SMR 나트륨원자로 기자재 계약, 국내 중공업 참여

핵심 뉴스 팩트 요약

두산에너빌리티는 2026년 8월 14일 테라파워와 나트륨 냉각 소형모듈원자로(Natrium SMR)의 핵심 기자재 제작 계약을 체결했다. 같은 시기 SK이노베이션도 테라파워와 미국·해외 Natrium 프로젝트 참여를 위한 예비합의를 맺었으며, 미국 원자력규제위원회(NRC) 허가 이후 2031년 운전 개시를 목표로 한다고 보도됐다. 계약 규모와 세부 기자재 품목은 비공개다.

기구 관점 영향 분석

Natrium SMR은 나트륨 냉각재를 사용하는 4세대 원자로로, 대형 압력용기·중간열교환기·나트륨 배관계 등 고온 내식성 대형 기자재 제작이 요구된다. 나트륨은 물과 격렬히 반응하므로 배관 용접부 기밀성과 누설 감지 계통의 기구적 신뢰성이 수랭식 원전 대비 더 엄격하게 요구된다. 국내 중공업사가 이 기자재 제작에 참여한다는 것은 대형 단조·용접 인프라가 원전 부품에서 SMR 부품으로 전환 가능하다는 의미이며, 이는 이차전지 ESS 대형 랙 구조물 제작 인프라와 일부 겹치는 영역이다. 다만 원자로 내부 재료 스펙과 용접 절차는 원자력안전법 및 관련 국제코드의 별도 인증 대상으로, 원자로 압력용기 설계 자체는 별도 검토가 필요합니다.

스펙 대조표

구분Natrium SMR(테라파워)대형 경수로
냉각재나트륨경수
목표 운전개시2031년(NRC 허가 후, 보도 기준)(비공개)
국내 참여사두산에너빌리티(기자재 제작), SK이노베이션(프로젝트 참여)(비공개)
계약 규모(비공개)(비공개)

한줄요약

두산에너빌리티의 테라파워 나트륨 원자로 기자재 계약은 국내 중후장대 제작 인프라가 SMR 공급망으로 확장되는 신호이나, 재료·용접 인증은 원자력 규격 별도 검토 사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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