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는 ESS 화재조사 결과를 토대로 추가 안전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ESS의 법적 인허가 분류 기준을 명확히 하고, 부처별로 달랐던 고압가스 저장시설 출입문 기준을 하나로 일원화하기로 했으며, ESS 임차기간도 10년에서 15년으로 연장됐다(산업통상자원부 보도자료 기준).

기구 관점 영향 분석
ESS 화재 안전대책의 핵심은 결국 열폭주 전파 방지 구조로 귀결된다. 배터리 랙 내 모듈 간 이격거리, 격벽(barrier) 재질과 두께, 벤팅 가스 배출 경로가 설비 설계 변수다. 인허가 기준과 출입문 기준이 일원화되는 방향으로 정비되면, 설비 배치 설계 단계에서부터 방화구획 기준에 맞춘 격벽 설계와 압력 릴리프 경로를 도면에 반영해야 인허가 지연을 막을 수 있다. 임차기간이 15년으로 늘어난 점도 기구 설계에 영향을 준다. 장기 운용을 전제로 랙 구조물의 피로수명과 부식 여유를 재검토해야 한다는 의미다.
스펙 대조표
| 항목 | 개정 방향(산업통상자원부 발표) | 기구 설계 대응 포인트 |
| ESS 인허가 기준 | 법적 분류 명확화 | 설비 배치도와 인허가 도면 정합 필요 |
| 고압가스 저장시설 출입문 | 부처 간 기준 일원화 | 도어 인터록·개방폭 규격 재검토 |
| ESS 임차기간 | 10년 → 15년 연장 | 장기 운용 대비 랙 구조 피로수명 재검토 |
한줄요약
ESS 안전규제 일원화는 격벽·벤팅 경로를 도면 초기 단계부터 반영하라는 신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