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로지움 전고체 381Wh/kg, 대만서 양산 개시

대만 프로로지움(ProLogium)의 전고체 배터리가 실험실을 벗어나 기가팩토리 양산 단계에 들어갔다. 2026년 9월 2일 발표된 Gen3.5 리튬세라믹배터리(LCB) 소식이다.

ProLogium Gen3.5 전고체 셀 구조 개략 비교 및 스펙 도면
액체전해질 파우치셀과 전고체 세라믹셀 구조 개략 비교

핵심 뉴스 팩트 요약

ProLogium Technology는 2026년 9월 2일(현지시간) 보도자료를 통해 자사 Gen3.5 리튬세라믹배터리(LCB)가 대만 타오위안 소재 타오커(Taoke) 기가팩토리에서 양산 단계에 진입했다고 밝혔다(출처: ProLogium·GlobeNewswire, 2026-09-02).

185.4Ah 대형 셀 기준 TÜV 제3자 시험에서 중량 에너지밀도 381Wh/kg, 체적 에너지밀도 903Wh/L가 확인됐다. 120도 진공 조건에서 6시간 노출 후 중량손실이 0.05% 미만으로, 전고체(all-solid-state) 분류 기준인 0.5% 이하를 충족했다고 밝혔다. ProLogium은 2013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해 누적 240만 셀 이상을 소비자·특수·자동차용으로 출하했다고 밝혔다.

기구 관점 영향 분석

세라믹 고체전해질 배터리는 셀 내부 화학·소재 구성이 boltenertec의 스코프 밖이므로 반응 메커니즘은 다루지 않는다. 설비 관점에서 짚을 부분은 공정 구성 변화다.

액체 전해질 주액 공정이 없는 구조라면 R2R 라인에서 전해액 주입·함침·실링 설비의 비중이 줄고, 세라믹 시트 적층과 가압·소결 계열 설비(등방압 프레스 등) 비중이 커질 개연성이 있다. 다만 ProLogium의 실제 세라믹 공정 세부 사양은 비공개이며, 대형 셀(185.4Ah)의 적층 정렬 공차나 가압 조건은 확인되지 않았다. 국내 장비업체가 이 흐름에 대응하려면 등방압 프레스나 세라믹 시트 핸들링 설비의 국산화 여부부터 확인해야 한다.

스펙 대조표

항목ProLogium Gen3.5 LCB비고
셀 용량185.4Ah(대형 셀)ProLogium 발표 기준
중량 에너지밀도381Wh/kgTÜV 제3자 시험
체적 에너지밀도903Wh/LTÜV 제3자 시험
전고체 분류 기준120℃·6시간 진공 중량손실 <0.5%실측 0.05% 미만으로 충족
생산 거점대만 타오위안 타오커 기가팩토리ProLogium 발표 기준
양산 개시 시점2026년 9월 2일 발표파일럿 이후 기가급 양산 전환

한줄요약: ProLogium의 Gen3.5 전고체 셀 양산 전환은 세부 공정이 비공개인 채로, 액체 전해질 공정 축소와 세라믹 적층·가압 설비 수요 증가 가능성만 시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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